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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613

'아침마당' 유연 "13년만 박칼린 연락, 심장 뜨거워져"

박칼린 음악감독과 뮤지컬 배우 유연이 '아침마당'에 동반 출연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서 박칼린은 "결혼도 안하고, 남편과 자식이 없으니 일만 하고 있다"고 다양한 직업으로 활약하는 비결을 전했다. 박칼린은 유연에 대해 "1999년 뮤지컬 '시카고'로 처음 만났다. 무대 위 섹시하고 춤도 잘추고 연기도 잘해서 마음에 둔 친구였다"라면서 "이번에 '씨스터즈'를 준비하면서 직접 불렀다. 아끼는 배우"라고 애정을 전했다. 이에 유연은 "박칼린 감독님께 13년만에 연락을 받았다. 우리는 감독님의 선택을 받고 인정받고 싶은 직업인데, 박칼린 감독님의 연락을 받고 심장이 뜨거워졌다"고 고백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9..

tv 2023.10.06

'아침마당' 이현욱x이영순, 18살차 母子…'탬버린 모자' 활약

KBS 김현욱이 18살차 어머니 이영순과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탬버린 모자'라고 소개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김현욱은 "다들 김현욱 누나냐고 묻는데 실제로 18살 차밖에 나지 않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현욱 어머니 이영순은 "아들은 효자다. 한번도 속을 썩인 적이 없다"라면서 "알아서 공부도 잘했고 슈퍼마켓 일도 많이 도와줬다. 결혼하곤 쌍둥이 남매를 낳아줘 고맙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9245

tv 2023.10.06

'아침마당' 김혜정x이상미, '전원일기' 40년 인연 "사랑스러운 친구"

배우 김혜정과 이상미가 '아침마당'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전원일기' 복길이 엄마, 개똥이 엄마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서 김혜정은 "동국대 심리학 박사 과정 중이다. 촬영과 학업을 병행하는 건조하고 타이트한 삶을 살고 있는데 절친 이상미와 '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돼 행복하다"고 했다. 김혜정은 "꽃다운 24살에 '전원일기'에 출연해 40년 이상 정다운 친구"라면서 이상미를 소개했다. 이어 "1년 차이로 데뷔했다. 날개가 안달렸지 하늘에서 내려왔나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친구"라고 전했다. 이상미는 "'전원일기' 600회 기념으로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갔다. 태국 야시장을 함께 갔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https://ww..

tv 2023.10.06

'아침마당' 전수현x전영랑 부녀, '도전꿈의무대' 추석특집 우승

전영랑, 전수현 부녀가 '아침마당' 추석특집 '도전 꿈의 무대' 우승은 차지했다. 두 사람은 '당신도 울고 있네요'를 함께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최연소 대통령상을 받은 경기민요소리꾼 전영랑의 아버지 전수현이 출연해 "어릴때 높은곳에서 떨어져 허리 다쳐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전영랑에 대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예쁜 딸"이라며 "잘 자라준 우리 딸 고맙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당신도 울고 있네요'를 열창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7425 '아침마당' 전수현x전영랑 부녀, '도전꿈의무대' 추석특집 우승 전영랑, 전수현 부녀가 '아침마당' 추석특집 '도전..

tv 2023.09.27

'아침마당' 이라경 "할머니 추천으로 '전국노래자랑' 출연"

'아침마당'에 '전국노래자랑' 다섯번 수상한 이라경의 할머니 김영숙이 출연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이라경의 할머니 김영숙은 "춤은 잘 추는데 노래는 시원찮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영숙은 "젊은시절엔 차가 부서지도록 춤을 췄다"라면서 이라경 막춤의 근원은 바로 나라고 밝혔다. 이라경은 할머니 추천으로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다섯번을 수상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7414

tv 2023.09.27

'아침마당' 한영운 "농사짓는 손주 한태웅, 용돈 챙겨줘"

'아침마당' 청년농부 한태웅의 할아버지 한영운이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도전 꿈의 무대' 5승 가수이자 청년농부 한태웅의 할아버지가 출연해 "아들은 용돈을 안줘도 손자는 용돈을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영운은 "평생 농사를 지었다. 아들 아닌 손주가 농사를 짓는다"라면서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 한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7404 '아침마당' 한영운 "농사짓는 손주 한태웅, 용돈 챙겨줘" '아침마당' 청년농부 한태웅의 할아버지 한영운이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도전 꿈의 무대..

tv 2023.09.27

'아침마당' 전영랑父 전수현 "평생 장애, 잘 자라준 딸 고마워"

'아침마당'에 전영랑의 아버지 전수현이 출연해 딸과 한무대를 꾸몄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최연소 대통령상을 받은 경기민요소리꾼 전영랑의 아버지 전수현이 출연해 "어릴때 높은곳에서 떨어져 허리 다쳐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전영랑에 대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예쁜 딸"이라며 "잘 자라준 우리 딸 고맙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어린시절 영랑이를 업고 키웠다. 하지만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영랑이 키가 커졌고 그 이후부턴 손 잡지 않았다. 딸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았다"라면서 "다 털어놓고 나니 마음이 후련하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7392 '아침마당' 전영랑父 전수현 "평생 ..

tv 2023.09.27

'아침마당' 최미향x한진석 "8년만 출산, 아들셋…넷째 딸 기대"

'아침마당' 추석특집 '도전 꿈의 무대'에 최미향의 남편 한진석이 출연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한 최미향 남편 한진석은 "아들 셋을 키우며 노래하는 남편 한진석"이라고 소개했다. 한진석은 "8년간 아이 안생기다 아내 39세. 내 나이 46세에 큰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7개월 만에 둘째 쌍둥이를 출산했다"라면서 "아내는 산후우울증을 앓았다. 그때 다시 살아갈 힘을 준건 노래다. 서서히 기운을 차렸다"고 밝혔다. 현재 큰아들 10살 쌍둥이 형제는 9살이다. 그는 "하지만 나는 간절히 딸을 낳고 싶다. 아내 마흔여덟이고 내가 55세인데, 최근에 아내가 노력해보겠다고 마음을 바꿨다"며 "삼형제가 여동생 이름도 지어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https://..

tv 2023.09.27

'아침마당' 장군母 "갑상선 혹으로 노래 쉬어, 아들과 한무대"

'아침마당' 추석특집 '도전 꿈의 무대'에 가수 장군의 어머니 김희주가 출연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한 김희주는 "아들이 노래를 부르는걸 보면 좋다. 아들이 멋진 가수가 된다면 더 바랄 게 없다"고 했다. 가수 장군의 어머니 김희주는 "나 역시 가수다. 장군이 어릴때 장군을 업고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라면서 "아들이 고2때 가수가 된다고 했을때 왜 그 험한 길을 가려고 하느냐고 말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희주는 "갑상선 혹이 커져서 노래를 쉰지 오래됐다. 하지만 아들과 함께 하는 무대를 잘 선보이겠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7372

tv 2023.09.27

'아침마당' 팝핀현준 "父 사업부도로 옥살이…가출·자퇴·노숙"

'아침마당' 팝핀현준이 고등학교 1학년때 아버지의 사업부도로 온가족이 뿔뿔이 흩어졌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1세대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어머니 양혜자가 출연했다. 팝핀현준은 "고1에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했다. IMF로 연쇄부도했다. 아버지는 경제사범으로 교도소에 갔다"라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을 듣고 나는 가출했다. 자퇴하고 노숙을 시작했다"라고 했다. 팝핀현준 어머니 양혜자는 "옥살이 하는 남편을 매일 옥바라지했다. 매일 아침 4시반에 면회 신청을 하고 오전 9시부터 15분간 면회를 했다. 남은 시간엔 돈 벌러 다녔다. 눈이 짓물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6873 '아침마당' 팝핀현..

tv 2023.09.26

'아침마당' 박애리, ♥팝핀현준 '화요초대석' 출연 "꿈 이뤘다"

'아침마당' 박애리가 남편 팝핀현준의 '화요초대석' 출연에 "꿈을 이뤘다"고 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1세대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어머니 양혜자가 출연했다. 이날 화요초대석 패널인 박애리는 "화요초대석 패널을 맡게 되면서 늘 바라던 꿈을 오늘 드디어 이뤘다"라면서 "이 자리에는 대단한 분들이 나오는 자리인데, 팝핀현준도 좋은 사람, 대단한 사람이니까 여기 나올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6860 '아침마당' 박애리, ♥팝핀현준 '화요초대석' 출연 "꿈 이뤘다" '아침마당' 박애리가 남편 팝핀현준의 '화요초대석' 출연에 "꿈을 이뤘다"고 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

tv 2023.09.26

'아침마당' 조엘라, 6개월 딸 육아중…'난감하네' 열창

'아침마당' 조엘라가 '난감하네'를 열창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강길원, 이미리, 조엘라, 김다현, 강문경 등 국악스타 5인이 출연했다. 조엘라는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그 사이 아가를 낳아서 아가 엄마가 됐다"라면서 "육아가 정신없는 틈에 남상일 오빠가 고정패널이 됐다고 해서 멋진 소리꾼들과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딸 리아는 6개월이 됐다"라면서 "육아스트레스도 풀고 멋진 무대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6370

tv 2023.09.25

'아침마당' 김다현 "강문경→송가인·양지은 1등, 국악의 힘 대단"

'아침마당' 김다현이 "국악하길 확실히 잘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강길원, 이미리, 조엘라, 김다현, 강문경 등 국악스타 5인이 출연했다. 이날 김다현은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국악의 매력을 듣다보니 국악하길 확실히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라면서 "4살 때부터 시작했느데 그때는 뭣 모르고 시작했다"고 과거 영상을 지켜봤다. 이어 그는 "트로트할 때 소리도 좋고 감정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뿌듯하다. 판소리가 소리가 곧 연기인 만큼 역할극이나 한 대목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야 한다. 덕분에 트로트를 할 때도 도움이 된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강문경도 오디션 1등이었고, 송가인, 양지은 언니 모두 1등이지 않나. 국악의 힘이 대단하다..

tv 2023.09.25

'아침마당' 조엘라 "남상일, 국악계 임영웅·BTS"

'아침마당' 조엘라가 남상일에 대해 "국악계에서 소위 임영웅, BTS급"이라고 표현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강길원, 이미리, 조엘라, 김다현, 강문경 등 국악스타 5인이 출연했다. 이날 남상일의 고정패널 확정을 축하하기 위해 찾은 조엘라는 "그 사이 아이를 낳았다. 6개월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남상일은 국악계 아이돌이다. 소위 임영웅, BTS 급"이라면서 "본보기로 멋지게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 따라하고 싶은 선배"라고 했다. 이어 "후배들에게 평소에도 돈 쓰지 말라고, 돈 아껴서 다른 분들한테 하라고 선물을 거절하기도 한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6379 '아침마당' 조엘라 "남상일, 국악계 임영웅..

tv 2023.09.25

'아침마당' 남상일, '명불허전' 고정패널 발탁 "얼씨구"

'아침마당' 남상일이 '명불허전' 고정패널로 발탁됐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 MC 김재원은 "엄지인이 '아침마당'에 온지 5개월이 됐다"라면서 소개했다. 엄지인은 "제가 새로 오면서 11명의 인턴패널이 활약했다. 그분들을 제치고 남상일이 고정 패널로 발탁됐다"라고 했다. 남상일은 "훤칠한 김용필. 조영구를 제치고 고정이 됐다"라면서 "구관이 명관이다. 아침마당을 잇는 다리 역할을 열심히 해보겠다. 얼씨구"라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6364

tv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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