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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아침마당' 김다나 "원미연·김혜연, 쌀 없는 내게 생활비 보내줘…은혜 갚고파" '아침마당' 김다나가 '도전 꿈의 무대' 비화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지난 주 마무리된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 최종 7인 양지원 김다나 유호 고정우 무룡 최윤하 옥샘이 출연했다. 김다나는 '도전 꿈의 무대' 출연에 힘든 점이 있었냐는 질문에 "우리는 메이크업을 하려면 3시에 출발해야한다. 또 오빠가 한 쪽 귀가 아예 안 들려서 대본을 외우게 해야 한다. 오빠 때문에 밤을 새야 했다. 노래하려고 서면 어지럽고 멍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김다나는 '도전 꿈의 무대'에 더 빨리 출연하지 않았던 걸 후회한다고 밝혔다. 김다나는 "과거 작가님이 출연 연락을 주셨는데 가족 사연을 얘기하면 어머니가 마음 아플까봐 한 번 거절을 했다. 막상 이후 출연을 하고보니 너무나.. 더보기
'아침마당' 고정우 "왕중왕전 우승, 상금 없는데 밥 사라고…'텅장' 됐다" '아침마당' 고정우가 왕중왕전 우승 비화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지난 주 마무리된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 최종 7인 양지원 김다나 유호 고정우 무룡 최윤하 옥샘이 출연했다. 이날 고정우는 '도전 꿈의 무대' 출연을 후회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정우는 "할머니와 처음 무대에 선 게 '아침마당'이었다. 할머니의 마지막 방송도 '도전 꿈의 무대'영삳. 무작정 서울 올라와서 방황할 때 PD님이 많은 도움을 줬다. 이번에 왕중왕전 통해 좋은 대표님이 보고 나를 뮤지컬에 추천해줬다. 뮤지컬에 발탁이 됐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고정우는 "그런데 왜 후회한다고 밝혔냐. '도전 꿈의 무대'를 나가고 사람들이 전화가 와서 '상금을 많이 탔지. 몇 천 만원 받았지?.. 더보기
'아침마당' 채윤 "송준근 스타병NO, 딸 이름도 채윤…엄청난 인연" '이참마당'에 출연한 송준근과 채윤이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서지오와 정은숙 ,채윤과 송준근, 사미자와 유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송준근은 채윤에 대해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은 지 5년이 됐다"라며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노래방 가서 무대 찢고 쿵짝이 잘 맞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채윤과 '6시 내고향'에서 호흡을 맞추고 2019년 듀엣곡도 냈다. 이 정도면 우승할 자격있지 않나"라고 전했다. 채윤은 "송준근 오라버니가 유명 개그맨이라 스타병이 있지 않나 걱정했는데 너무 재미있고 성격도 좋다. 코드도 잘 맞는다. 저와 비슷한 과다"라며 "놀랄만한 인연은, 송준근 오빠의 딸이 저와 이름이 같다. 밖에서는 저 채윤에게, 집에서는 송.. 더보기
'아침마당' 사미자 며느리 유지연 "같이 산 지 10년, 지혜롭게 잘 버텨" 배우 사미자와 그의 며느리가 같이 산 지 10년이 됐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서지오와 정은숙 ,채윤과 송준근, 사미자와 유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사미자는 "정말 오랜만이다. 연기 생활 60년이 넘어간다. 며느리와 가족이 된 건 30년, 한집에서 산 건 10년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발목 부상에 대해선 "몇개월 됐다. 계속 재활을 해도 아직 완전히 안 나았다. 그래도 처음보단 좀 나아졌다"라고 전했다. 사미자의 며느리인 유지연은 "어머니와 산 지 10년, 며느리가 된 건 30년 됐는데, 우여곡절이 많았다. 지혜롭게 잘 버틴 것 같다"라며 "열길 알아도 시어머니 속은 정말 모른다는 것이 답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사미자는 "나는 부드럽고 방긋 웃는 .. 더보기
'아침마당' 정은숙 "서지오, 부상에도 구장 나와…축구 열정 놀라워" '아침마당' 정은숙이 서지오의 축구 열정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서지오와 정은숙 ,채윤과 송준근, 사미자와 유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서지오는 "제가 FC 트롯퀸즈 단장이다. 여자 트롯 축구팀이다"라며 "정은숙 언니와는 불편한 관계다. 언니는 트롯 앨범을 안 내서 안 된다고 했더니 어느 날 앨범 냈다고 전화가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팀에서 나이가 제일 많다. 언니가 3살 많다. 포지션을 할 수 없다. 주특기를 살려서 전속 MC를 맡아 달라고 해서 지금 명예단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은숙은 "노래를 꽤 잘하는 편은 아니다. 관절 문제도 있어서 뛸 리는 없고 응원하고 물나르는 일을 한다"라며 "서지오는 축구에 대한 의지가 어마어마하다. 인도네시아에 전지.. 더보기
'아침마당' 이기일 "노안 관리, 수분섭취·자외선 차단…눈 지압 피할 것" 이기일 전문의가 노안 예방, 관리법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이기일 안과 전문의가 출연해 '노안'에 대해 강연했다. 노안은 카메라의 줌 기능을 하는 수정체의 탄력이 저하되면서 가까운 물체 초점이 안 맞춰져 가까운 것이 안 보이는 것을 말한다. 노안은 40대 중후반부터 시작되지만,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많이 생기고 있다고. 그는 "TV, 컴퓨터, 휴대폰을 장시간 사용하면서 젊은 노안이 많아졌다. 술, 흡연, 스트레스도 이유가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노안 관리에 대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수분이 부족할 때 각막 손상과 노안 진행 속도가 증가한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는 것이 좋다. 비타민 E, C, 베타카로틴을 섭취해야 한다. 또 눈의 .. 더보기
'아침마당' 김원 교수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와 달라…서서히 발생" '아침마당' 김원 교수가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의 차이를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출연해 "척추 건강을 잘 유지해야 한다"라며 척추질환인 척추관협착증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허리디스크라고 하는 추간판 탈출증이 심해지면 척추관협착증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이가 들어서 퇴행성 변화가 오면 인대와 뼈는 점점 두꺼워진다. 그것이 척추관으로 밀고 들어와서 좁아지게 만들어 척추 신경을 누르고 허리, 다리 통증이 된다"라고 전했다. 추간판 탈출증은 50세 이하에도 생기는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50세 이상에서 발생한다. 추간판 탈출증은 갑자기 생길 수 있지만 척추관렵착증은 서서히 발생해서 점점 상태가 악화된다. 오래 서 있거.. 더보기
'아침마당' 하경혜, '도전꿈의무대' 1승 "행복한 노래할 것" 눈물 가수 하경혜가 '도전 꿈의 무대' 1승을 차지했다. 하경혜는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1승을 차지한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하경혜는 "많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도 기회를 저버리지 않는 행복한 노래 부르겠다"라고 전했다. 하경혜의 예비 남편은 "고맙다. 열심히 내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경혜는 어려서 두 눈이 실명됐다고 밝히며 "어려서부터 앞을 못 보니 귀로 듣는 것이 익숙했다"라며 "어른이 된 후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금 노래를 부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시각장애인을 보는 경우가 있다. 눈이 안 보이니 뭐든 못할거라고 하는데 요리도 잘한다. 화장도 내가 한다"라며 "제게 결혼할 남자가 생겼다. 저를 돌봐주고 사랑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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