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침마당

'아침마당' 신영, 신유 사촌동생 "장모님 응원 힘입어 가수 도전"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신유의 사촌동생 신영이 장모님 응원에 힘입어 가수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김오현이 2승에 도전한 가운데, 조우인, 신영, 오주헌, 백채이가 무대를 선보였다. 34세 신영은 스스로를 "순천의 아들, 트로트 폭격기"라고 소개했다. 그는 "아내와 7세 아들이 있다. 아내는 적극적으로 가수의 꿈을 반대한다. 노래해서 십원 한푼이라도 갖다준 적 있냐고 하더라"라며 "천만다행으로 장모님이 내가 노래하는걸 자랑스러워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사촌형이 신유다. 장모님은 신유의 열혈팬"이라면서 "장모님은 기죽지 말라며 의상도 사주시고 아내 몰래 용돈도 주신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 더보기
'아침마당' 아들셋 조우인 "사업 망하고 대뇌동맥경화, 자꾸 힘 빠져"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아들셋 아빠 조우인이 건강 악화를 딛고 멋지게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김오현이 2승에 도전한 가운데, 조우인, 신영, 오주헌, 백채이가 무대를 선보였다. 51세 조우인은 "7살 12살 16살 아들의 아빠다. 우리 아들들은 보물"이라고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노래를 하다 공연사업을 했다. 코로나19로 사업 망하면서 많은 빚을 졌다"며 "작년 8월 갑자기 오른손 힘이 빠지고 어지러웠다. 119에 실려 응급실을 향했다. 혈관이 굳어가는 대뇌동맥경화 판정을 받았다. 또한 입원중 간과 신장, 그리고 췌장에서 수십개의 종양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 인생을 돌아보면 자꾸 눈물이 난다. 펄펄 힘이 솓던 내.. 더보기
'아침마당' 김영서 "남원 여관주인·시민 도움으로 탈출" '아침마당' 김영서 상담전문가가 9년간의 친부 성폭행 생존자로 살아남은 데 도움을 준 고마운 사람들을 고백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친부로부터 9년간 성폭행을 당한 생존자이자 성폭력피해수기를 출간한 작가, 그리고 상담전문가 김영서가 출연했다. 김영서 상담전문가는 "나의 악한 상황을 바꿔달라고 100일 기도를 17번이나 했다"면서 "내가 자꾸 가출을 하려고 하니 친부가 남원 여관으로 나를 끌고갔다. 친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여관 주인에게 전화해서 경찰에 신고를 했다. 이후 시민분들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탈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의 어머니도 이미 가정폭력의 피해자였다. 친족성폭력이 가족 안에서 발생하면 이미 가정으로서 순기능은 무너진거로 봐야한다. 엄.. 더보기
'아침마당' 김영서, 친부 성폭력 생존자 "내 눈물, 세상의 빛 만나 치유 시작" '아침마당' 김영서 상담전문가가 친족 성폭력 생존자로 밝게 미소지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친부로부터 9년간 성폭행을 당한 생존자이자 성폭력피해수기를 출간한 작가, 그리고 상담전문가 김영서가 출연했다. 김영서 상담전문가는 "친족 성폭력 생존자들은 성폭력 피해가 가정 안에서 일어났다고 말하기 힘들다. 이제 사회에서 말하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내 눈물이 세상의 따뜻한 빛을 만나면서 치유하기 시작한 것 같다"면서 "김영서는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 아닌 내가 직접 지은 이름이다. 세상에서 다시 태어난 느낌으로 '영원한 서약'이라는 의미로 담았다"고 했다. 그는 "집 나온 이후 세상에서 사랑을 많이 받았다. 부모복.. 더보기
'아침마당' 김혜정 "23세 '전원일기' 합류, 44세까지 커피 심부름" '아침마당' 김혜정이 스물셋 어린 나이에 '전원일기' 시골 며느리 역할을 맡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전원일기' 복길엄마로 유명한 배우 김혜정이 출연했다. 미스MBC 선발대회 출신 김혜정은 "연기에 대한 열망 때문에 스물셋에 시골 며느리 역할을 맡는다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어마어마하고 존경하는 선생님들과 어깨 견줄 기회가 생긴다고 하니 너무 감사했다"면서 작품을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시어머니 모시고 남편 내조하고 아이들 잘 키우는 인내심 많은 며느리 역할을 잘 해냈다. 이는 '전원일기' 김정수 선생님이 잘 그려준 덕분이다. 작가님은 나의 멘토"라면서 "엄청나게 어렵고 축복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오랜시간 막내 역할을 했다는 그는 .. 더보기
'아침마당' 김혜정 "'전원일기' 촬영지 터 잡아, 20년간 전원생활" '아침마당' 김혜정이 전원생활을 만끽하며 사는 삶을 고백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전원일기' 복길엄마로 유명한 배우 김혜정이 출연했다. 김혜정은 "전원일기 마지막 촬영지에 터를 잡고 20여년간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혜정은 1천여평의 전원주택을 직접 꾸리며 살고 있다고. 이어 그는 "성정이 자연을 좋아한다. 연기하는 순간 외에는 연기자(라는 사실을) 잊고 산다"고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1805 더보기
'아침마당' 김재원, 개인사정으로 자리 비웠다…김승휘 대타 활약 KBS 김재원 아나운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침마당' 자리를 비운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김재원 아나운서 대신 김승휘 아나운서가 자리를 채웠다. MC 엄지인 아나운서는 "김재원 아나운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주 자리를 비운다"고 밝혔다. 김승휘 아나운서는 "잊어버릴만 하면 한번씩 와서 눈도장을 찍고 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2년 국민며느리'로 살아가는 '전원일기' 김혜정이 출연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1803 더보기
'아침마당' 윤경식 "3대 엿장수부자, '인간극장' 출연" '아침마당' 윤일권, 윤경식 엿장수 부자가 출연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장터의 아이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품바부부 칠도와 삼순이, 윤일권 윤경식 엿장수 부자, 장군이, 장구 연주가 임형규가 출격했다. 윤일권은 "아버지인 故윤팔도 명인에 이어 2대 엿장수"라면서 "87년째다. 3대째로 엿장수를 이어오고 있다. 아버지 돌아가신지 6년이 됐다. 아버지가 물려주신 가위를 보며 늘 아버지와 함께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아들 윤경식은 "7살부터 할아버지 따라다니며 장터를 다녔다. 아버지가 용돈을 주면 눈이 번쩍 뜨여서 열심히 춤 추고 노래를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윤일권, 윤경식 부자는 2007년 고인이 된 윤팔도 명인과 함께 '인간극장'에 3대 엿장수로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