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마당' 정민우·이하은 부부 "중고거래로 혼수장만, 헌혈·산책 데이트"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절약을 실천하는 '짠테크'의 달인 전원주, 황영진, 안선우, 정민우 이하은 부부, 오미옥, 김경필이 출연했다. 이날 결혼 4년차 정민우, 이하은 부부는 "혼수 장만을 중고 거래로 했다"라고 말했다. 정민우 씨는 "20살 때 서울로 올라와서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 절약하는 습관이 들었다"라며 "절약 많이 하는 아내를 만나 두 배로 절약한다"라고 전했다. 이하은 씨는 "영화를 보기 위해 헌혈하는, 건강한 남편에게 반해 결혼했다"라며 "저는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서 반지하에 오래 살았다. 반지하에서 벗어나는 걸 목표로 열심히 저축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정민우 씨는 "운동은 주민센터에서 하거나 공원 산책을 한다. 집에서 홈트를 했다"라며 "아내와 데.. 더보기 '아침마당' 황영진 "30평대 서울 아파트 소유, 남자 전원주 되고 싶어" 개그맨 황영진이 '남자 전원주'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절약을 실천하는 '짠테크'의 달인 전원주, 황영진, 안선우, 정민우 이하은 부부, 오미옥, 김경필이 출연했다. 이날 근검 절약의 아이콘 전원주는 "대한민국 짠순이 1위"라며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를 가져라. 명품을 좋아하지 말고 사람이 명품이 되어라"라고 조언했다. 이어 '개그계의 염전'이라는 황영진은 "남자 전원주가 되고 싶다. 고등학교 때 10만원으로 상경해서 지금 30평대 서울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은 사치를 했다. 중고거래에서 9천원 주고 옷을 샀다. 반성하고 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i.. 더보기 '아침마당' 정초하 "만10살 '리틀 제니'…춤·노래 모두 자신" '아침마당'에 '리틀 제니'와 '리틀 안예은'이 떴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졌다. 평균나이 12.5세의 가수 신동들이 출연했다. 이날 정초하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며 "만 10살로, 블랙핑크 제니와 닮은꼴로 '리틀제니'로 불린다"고 밝혔다. 만 8세 이하윤은 "5살에 동요대회에서 출전해 최연소로 수상했다"며 '리틀 안예은'으로 불린다고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5566 '아침마당' 정초하 "만10살 '리틀 제니'…춤·노래 모두 자신" '아침마당'에 '리틀 제니'와 '리틀 안예은'이 떴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 더보기 '아침마당' 황민우 "동생 황민호, 무대 오르면 아직 걱정" '아침마당' 황민우, 황민호 형제가 동반출연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졌다. 평균나이 12.5세의 가수 신동들이 출연했다. '리틀 싸이'로 유명세를 얻었던 황민우는 "8살에 데뷔했는데 이제 곧 고등학교를 졸업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생 황민호는 "이제 5학년이 된다"면서 "작곡 작사 프로듀싱까지 잘 하는 형에게 곡을 받고 싶다"고 했다. 이날 황민우는 "동생이 많이 컸지만 무대 올라가면 걱정이 많이 된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5562 '아침마당' 황민우 "동생 황민호, 무대 오르면 아직 걱정" '아침마당' 황민우, 황민호 형제가 동반출연했다. 12일 오전 방.. 더보기 '아침마당' 이주은,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산 대상 "하늘 나는 기분" '아침마당'에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산 대상 수상자 이주은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열창해 전율을 선사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졌다. 평균나이 12.5세의 가수 신동들이 출연했다. 이날 만 14세 임도형은 "충남 서산이 낳고 아침마당이 키운 중견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임도형과 함께 출연한 이주은은 '전국노래자랑' 함안편 장려상에 이어,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산 대상을 수상했다. 이주은은 "전국노래자랑에 너무 노래를 잘하는 분들이 많아서 절대 상을 못받을 거라고 생각했다. 후회없이 하자고 생각했는데 바로 대상을 받고 하늘로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다"고 밝혀 미소짓게 만들었다.………… https://www.joynews24.co.. 더보기 '아침마당' 정기영 "건강한 수면, 깨지 말고 7~8시간 잠 자야" '아침마당' 정기영 서울대 의대 신경과 교수가 "잠은 하루를 시작하는 열쇠"라며 잠의 중요성을 전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은 '평안하세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기영 교수는 "건강한 수면은 아침에 일어날 때 개운해야 하고, 낮에 피곤하지 않고 졸립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건강의 수면의 조건으로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 생체 시계를 꼽았다. 그는 "수면 시간은 성인의 경우 보통 7~8시간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적게 자는 걸로 유명하다"고 했다. 전세계 12개국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10분인데 반해 한국인은 6.9시간에 불과하다. 이어 "수면할 때는 자는 도중 한번도 깨지 않아야 한다"며 "생체시계에 맞게 생활을 해야 한다. 밤엔 잠을 자고.. 더보기 '아침마당' 박윤길 "관절염 있을땐, 등산용 스틱 이용해 걷기" '아침마당' 박윤길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걷기 운동의 장점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은 '평안하세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박윤길 교수는 '내 몸을 살리는 운동'으로 걷기를 추천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 근력, 근육 기능이 감소하는 근감소증을 겪게 된다"면서 "이럴 때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걷기다. 걷기는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군살 제거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어 "어깨를 펴고 시선을 앞을 향한 채 아랫배에 긴장감을 갖고 뒷꿈치부터 걸어야 한다. 두 팔은 자연스럽게 흔든다"면서 "걸으면서 휴대폰 보는 건 지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는 "등산용 스틱을 이용하고, 하루 운동량을 여러.. 더보기 '아침마당' 이정민 "좌식보단 입식…택배 들땐 스쿼트 자세" '아침마당' 이종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내 몸을 살리는 자세'를 소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은 '평안하세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종민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일상생활 속 자세는 통증 개선에 중요하다"면서 "허리 통증을 호소한 중년 여성은 바닥에서 요 깔고 자고, 낮은 상에서 식사하고, 손자를 돌보고, 윗몸 일으키기를 했다. 허리 구부리는 동작을 지속적으로 하면 허리 통증이 사라지기 어렵다. 좌식은 입식으로 바꾸고, 자세만 교정해도 한달만에 많이 개선된다"고 전했다. 이어 "택배를 들 때도 짐을 발 사이에 두고 만년복대 자세를 취한다. 무릎을 굽혀 엉덩이 힘으로 들어올려야 한다. 일종의 스쿼트 자세"라고 소개했다. 주방에서 서서 일할 땐 "자신의 높이와 맞는 조..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