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마당' 곽해민 "발명 하나로 방탄소년단 만났다, 다 잘생겼어" '아침마당' 곽해민이 발명 하나로 방탄소년단을 만난 경험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우리동네 발명왕 유창훈 경장, 양정필, 김근형, 곽해민, 최서윤, 최서연, 이진서, 오소연이 출연해 발명 과정 및 발명품을 공개했다. 이날 양정필 선생은 '탄산 빠짐 방지 마개'를 발명한 사실을 공개했다. 양정필은 "콜라 찐 팬 가족을 위해 뚜껑 안 쪽에 무게추를 다는 마개를 발명했다"고 밝혔다. 페트병에 꽂기만 하면 되면 그대로 사용하다 음료를 다 마신 뒤엔 빼서 다른 용기에 넣을 수 있는 다회용 마개다. 양정필 선생은 "탄산만 나오지 않는 원리"라며 "무게추 잡는 게 힘들었다. 음료 남은 양에 따라 탄산 나오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적정한 무게를 찾느라 여러 번 발명했다"고 말.. 더보기 '아침마당' 설양조 교수 "침 줄어든 구강건조증, 치주질환의 원인" '아침마당' 설양조 교수가 구강건조증으로 치주질환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 설양조 서울대 치과병원 치주과 교수, 노윤우 피부과 전문의, 이지향 약사가 출연했다. 이날 설양조 교수는 "하루에 나오는 타액이 1리터"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줄어든 타액으로 구강건조증이 일어난다는 것. 그는 "타액은 윤활유 역할을 한다. 소화작용도 하고 맛을 보기도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라며 "충치 세균의 산을 중화한다. 치아를 씻어준다. 하지만 타액이 줄어드니 치주질환이 일어난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전체 환자의 반 이상이 40대부터 60대까지다. 치주질환이 다른 병보다 훨씬 앞선다"라며 "초기 질환인 치은염, 중증 질환인 치주염으로 나.. 더보기 '아침마당' 김진현 아나운서 "캐스터 막내, 최근 연예인병 걸렸다" 김진현 아나운서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막내인 김진현 아나운서는 "기수는 막내지만, 나이는 아니다"라며 "김종현 아나운서보다 2살, 남현종 아나운서보다 4살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배들에게 충성하는 마음"이라며 "저는 선배들이 죽으라고 하면 죽는 시늉도 할 수 있다. 선배님들 말 잘 듣는다"라고 전했다. "큰 걱정이 생겼다"라고 말한 그는 "얼마 전에 처음으로 연예인병에 걸렸다. 남현종 선배와 홍대에서 술을 마셨다. 저희를 알아보더라. 저는 처음 .. 더보기 '아침마당' 김종현 아나운서 "금메달 징크스, 실패하면 중계은퇴 고민" 김종현 아나운서가 '금메달 징크스'를 고백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김종현 아나운서는 "심각한 고민이 있다"라며 "많은 스포츠 중계를 했다. 제가 중계한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한번도 금메달을 못 땄다"라며 "제가 중계를 해서 안 나오나 하는 금메달 징크스가 생겼다. 두렵다. 떨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번에 양궁을 맡았는데 금메달 실패하면 개인이 아니라 국위를 위해서 중계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라며 "이걸 깨기 위해서 징크스가 어디서 왔는지 곰곰히 생각했다. 생.. 더보기 '아침마당' 정지원 아나운서 "한때 야구여신, 두 아들이 보람·행복" 정지원 아나운서가 두 아들 육아의 고충과 보람을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정지원 아나운서는 "이번 캐스터 중 엄지인 아나운서와 저 둘만 여자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저를 추천을 했다. 제가 한 때 야구 여신이었다. 전국 구장을 다니며 야구 선수 인터뷰를 했고 야구 팬들이 좋아했다. 그래서 가끔 여신이라고 불러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1년에 KBS 입사를 한 후 9시 스포츠 뉴스를 했고 월드컵 소식도 전했다. 월드컵 여신도 됐다"라며 "4년 전에 결혼하고 아들 둘을 낳았다... 더보기 '아침마당' 남현종 아나운서 "축구 중계 시청률 1등 춤 추겠다 공약" 남현종 아나운서가 축구 캐스터로서 시청률 1등 공약을 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남현종 아나운서는 "다음주에 첫사랑을 다시 만난다. 축구다"라며 "한일월드컵을 아버지와 함께 보러 갔다.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었던 그 경기다. 골이 들어갈 때의 짜릿함, 경기장 열기로 축구와 첫사랑에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구 교실에 다녔는데 100일 후 몸으로 하는 건 안 되겠다 판단했다. 하지만 죽구를 포기하지 않았다. 내가 잘하는 입으로라도 축구를 하자, 축구 중계방송을 하자는 마음을 먹었.. 더보기 '아침마당' 김진웅 아나운서 "KBS 간판 캐스터 되고파, 최고시청률 확신" 김진웅 아나운서가 캐스터로서 최고 시청률을 확신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김진웅 아나운서는 "KBS 간판 스포츠 캐스터가 되고 싶다"라며 "지금 KBS엔 간판 스포츠 캐스터가 없다. 어쩔 수 없이 제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분들보다 입사도 늦은 편이고 입사를 하고도 오랜 기간 기다림의 시간을 가져야 했다"라며 "이제는 종종 방송하고 스포츠 경기도 중계한다. 시청자들이 웃음을 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보내주실 때마다 이 직업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 더보기 '아침마당' 남성진 "남일우·김용임 아들이라 낙하산 오해, 욕 많이 들어" 배우 남성진이 고달팠던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전원주와 남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남성진은 고달팠던 신인 시절에 대해 "어머니, 아버지가 활동을 많이 할 때라, 캐스팅이 되어 촬영을 가면 째려보고 있다"라며 "'남성진이 얼마나 잘하는지 보겠다'라며 보시고 낙하산이냐는 오해도 많았다"라고 말했다. 남성진의 아버지는 배우 남일우, 어머니는 배우 김용림, 아내는 배우 김지영이다. 그는 "공채로 들어갔지만, 그걸 모르는 분이 많았다. 카메라 감독님이 액팅 코치까지 다 했던 때인데 NG가 나면 욕하고 소리치곤 했다"라며 "조명 감독님도 무서웠다. 생긴 거 가지고 뭐라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너네 엄마 아빠.. 더보기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