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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와 노현희가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17년동안 방송된 장수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의 주역들이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는 "이렇게 식구들 만나니 반갑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 들어가서 전원주라는 이름을 찾았고, 덕분에 오늘의 전원주가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정 배역을 처음 맡아서 8년 가까이 했다. 그러니 웃음이 나오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옆에 앉은 노현희에 대해 "딸 역할을 했는데 친딸 같다"라며....... https://www.joynews24.com/view/1593597
'아침마당' 아라가 할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최미향, 김건, 이승환, 아라, 홍성원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라는 "5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도 병이 생겨 할머니 손에 살았다. 할머니는 대야에 생선을 담아 시장에서 장사를 하셨다"라고 자신을 위해 일만 한 할머니를 떠올렸다. 이어 "저는 열심히 돈을 모았다. 친구가 급하게 돈을 빌려 달라고 했다. 죽기 살기로 모은 전 재산을 빌려줬다. 그런데 사업이 망해서 줄 돈이 없다고 하더라. 그 이후 병이 생겼다. 쓸개와 가슴에 종양이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834
가수 이승환이 '도전 꿈의 무대' 1승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최미향, 김건, 이승환, 아라, 홍성원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승환은 "1승 후 친척, 지인 등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다. 칭찬을 너무 많이 받았다"라며 "살도 빠지니까 아버지 모습이 나온다고 하더라. 감사하게 노래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이승환은 "'아침마당'에 나온 것도 영광인데 트로피를 받고 아버지께 인사를 드리러 갔다. 하늘에서 환하게 웃어주는 것 같았다. 자랑스럽다고 응원해주시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830